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율주행 자동차 (문단 편집) === 고속도로 자동 주행 === [[파일:혼다고속도로자율주행.gif|width=500]] 2020년 시점에서 차선 변경 판단까지 하는 기능보다 어려운 기능들은 [[테슬라 오토파일럿]]에서만 출시됐다. 몇몇 회사들이 데모 시연을 하고선 레벨 4를 달성했다고 과대 광고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상용 제품이 출시되지는 않았다.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기존 차선으로 합류, 진출로로 빠져 나오는 기능, 나들목에서 자동으로 차선을 선택하여 다른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기능, 고속도로내에서 느린 차선을 피해서 스스로 차선 변경 판단을 하는 등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은 데모 수준을 넘어선 기능으로 '''초보운전자나 해당 도로를 처음 경험하는 인간 운전자보다 훨씬 능숙하고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데이터 부족으로 100% 무인운전이 아니므로, '''여전히 사람 운전자가 오류 상황이나, 시스템이 경험하지 못한 예외 상황이 발생되지 않는지(벌거벗은 사람이 춤추고 있다든지) 관찰하여 필요시 수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2022년 말까지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레벨3 인증을 취득하지 못했다. 2021년에 들어선 '''레벨3 자율주행차가 출시'''됐다. [[혼다 레전드]]는 레벨3 자율주행을 탑재한 모델을 100대 한정으로 리스 판매했다. 시속 50km 이하 고속도로, 고속화도로 구간에서 작동한다. 벤츠는 2022년 S클래스와 EQS부터 독일 정부로부터 레벨3 인증을 받은 '드라이브 파일럿' 기능을 도입, 시속 60km 이하에서 운전자의 전방주시, 핸들유지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상용차를 판매 중이다. 운전자는 드라이브 파일럿 작동 하에 합법적으로 웹서핑, 텔레비전 시청[* 순정 네비게이션의 TV 기능은 5km 이상 주행시 강제 비활성회되나 드라이브 파일럿 활성화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업무 회의 등을 할 수 있다. 다만 운전자 개입 상황 대비를 위해 취침하거나 뒷좌석으로 몸을 돌리면 안된다. 독일 내 아우토반 및 도심 일부 구간에서 작동한다. 다만 2022년까지 출시된 자율주행 레벨3는 정체구간에서의 피로 절감 이상의 기능은 기대하기 힘들다. 2023년에는 상반기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제네시스 G90|G90]]에 한국 정부로부터 레벨 3 인증을 받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P|HDP(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며[* 원래는 해외 자동차사처럼 2022년 하반기 시속 60km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80km로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재개발을 하느라 출시 일정이 밀렸다.]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았다. HDP의 특징은 '''시속 80km까지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만약 기대만큼의 성능이 나온다면 처음으로 법적 인증을 받은, '쓸 만한 속도로 항속 가능한' 첫 상용차가 될 예정이다. 이후 HDP는 [[기아 EV9|EV9]]에도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